2010년 10월 26일 화요일

[사각턱수술] 이지사각턱 수술 vs 기존 사각턱 성형

[사각턱수술] 이지사각턱 수술 vs 기존 사각턱 성형

최소절개법-이지사각턱 수술

기존의 입안절개법에 비해 출혈이나 붓기가 적고
뼈를 절단하지 않고 갈아내기 때문에 출혈 밑 붓기가 적습니다.
그러나 턱밑에 흉터가 남아 목을 들 때 흉터가 외부로 보이는 것이 최대의 단점입니다.
이런 단점을 보안하고자 본원에서는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새로운 시술법을 개발하였습니다.

이 시술의 명칭은 이지사각턱 수술로 하였고 원래의 의학용어로는
귀뒤 접근 사각턱 성형술입니다.
안면에는 위 그림에서 보는 것과 같이 안면신경, 동맥, 정맥 등
위험한 구조물들이 있습니다.

이지사각턱 수술은 직선경로가 아닌 우회경로로 위험한 구조물들을 피해 안전하게
각진 뼈에 접근하는 통로를 고안한 새롭고 획기적인 시술법입니다.
시술방법은 전신마취가 아닌 국소 마취 및 수면마취하에서 귀뒤에 약 1cm의
작은 절개를 넣고 이를 통해 각진 뼈부분만 갈아내어 제거하고 봉합하면 시술은 간단히 끝납니다.



입안 접근법-기존 사각턱 성형

전신 마취 하에 입안 점막에 절개를 넣어 조직을 박리해 각진 턱뼈를 노출시킨 후 전기톱으로 턱뼈의 각진 부분을 잘라내고 모난 부분을 다듬어가는 방법입니다.
직접 시야로 각진 부분을 보며 시술한다는 장점은 있으나 수술 시야가 좁고보는 각도가 정면이 아닌 경사면이어서 가끔 뼈가 골절되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큰 단점은 조직을 박리한 후 당기면서 하는 시술이므로 출혈이 많을 수 있으며수술 후 붓기가 오래가고 (길면 약2개월) 잘린 턱 라인이 부드러운 곡선이 아닌 직선형의 부자연스러운 교정모습으로 될 수 있으며 박리로 인해
얼굴 피부가 처질 수 있습니다.



또한 입안을 절개하므로 당분간 식사제한, 입원이 필요하며 드물게 개구장애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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