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2일 목요일
[보도자료] 위험한 사각턱 수술 대신, 안전한 이지사각턱!
위험한 사각턱 수술은 가라, 이젠 이지사각턱으로 안전하게
-귀뒤절개 사각턱수술
요즘에는 작고 갸름한 계란형 얼굴이 모든 여성들의 꿈이며,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래서인지 네모진 사각턱과 넙대대한 얼굴형을 가진 여성들은 사각턱 때문에 콤플렉스를 겪고 있는 경우가 많다.
29살 이경희(女,가명)씨도 마찬가지다. 그녀는 아침에 출근 준비를 할때마다 한숨을 쉬곤한다. 그 이유는 다름아닌 넙대대한 사각턱. 아무리 더워도 긴 머리를 묶지 못한 채 늘 반쯤 얼굴을 가리고 다닌다. 그러다 보니 머리카락이 닿는 볼 쪽은 늘 트러블에 시달린다.
“아침마다 거울을 보는게 너무 스트레스에요. 사람들이 저만 쳐다보는 것 같기도 하고, 얼굴이 크다는 말을 들을 때면 죽고 싶다는 생각까지 하죠”
하지만 그녀는 수술은 엄두도 못낸다. 그 이유는 바로 수술 공포증 때문. 주변에서 성형수술을 해본 사람이 없을 뿐 아니라, 회사에 오랫동안 자리를 비우기도 쉽지 않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엔비성형외과의 조홍규 원장은 “이경희씨 같은 경우에는 이지사각턱 수술이 적합하다. 물론 이지사각턱 수술도 일종의 사각턱 수술이다. 하지만 교근축소와 보톡스 시술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선천적으로 넓은 턱선을 가진 사람의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사각턱 수술을 고려하게 되는데, 기존 사각턱 수술의 경우 회복기간도 오래 걸리고, 수술 후 한동안 식사와 의사소통에도 어려움을 느끼기 때문에 일반 직장인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이지사각턱 수술은 일단 회복기간이 훨씬 빠르고, 시술 직후 퇴원을 하며, 식사와 의사소통에도 문제가 없기 때문에 시술 후 부담이 없다”
이지사각턱 수술은 귀뒤절개 사각턱 수술로, 2004년 8월에 처음 개발된 새로운 시술법이다. 대한성형외과학회에서 정식으로 발표되었는데, 귀 뒤에 작은 절개를 하고, 이를 통해 각진 뼈 부분만 갈아내어 제거하고 봉합한 후 시술이 끝나는 간단한 사각턱 성형 시술이다. 기존 사각턱 수술은 전신마취로 진행되기 때문에 위험한 경우가 종종 있지만, 이지사각턱 수술은 국소마취 혹은 수면마취 하에 시술이 진행된다. 또한 귀 뒤로 시술하기 때문에 각진 뼈 부분에 도달하는 거리가 짧고, 수술 각도가 좋아 쉽게 각진 뼈 부분을 제거할 수 있다. 게다가 귓불 바로 뒤의 귀가 접히는 부분에 절개선이 가려져 외부에서 흉터나 수술자국을 전혀 눈치챌 수 없다.
이경희씨와 같이 평소 사각턱 때문에 성형수술을 고려했다면, 신개념 사각턱 수술, 이지사각턱 성형으로 안전하게 콤플렉스를 해결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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